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3D 프린터 (문단 편집) === 위험성 논란 === [youtube(WGOkLD72n3c)] 3D프린터를 운용했던 교사들이 갑자기 암에 걸리는 등 3D프린터가 위험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. 2020년 들어 FDM 프린터를 자주 사용하던 학교 교사 3명이 육종암 진단을 받았고 이들 중 1명이 세상을 떠났다. 하지만 전세계의 수많은 3D프린터 사용자 중 오직 3명한테서만 육종암 논란이 나왔다는 점에서 단순한 우연일뿐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. 무엇보다도 육종암은 환경요인이 없는 유전병이라는 점에서 [[기레기|조회수를 높히기 위한 자극적 기사]]로 취급되고 있다. 일부에선 [[산재]] 판정을 받기 위해서 [[언론플레이]]를 한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. 다만 이 기사 덕분에 필라멘트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및 ABS의 유해가스 문제에 대해 점검하게 되었다. 그러다 2021년 12월, [[YTN]]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조명을 시작했다. YTN측은 앞으로 유해성 및 자체 문제점을 집중 고발하는 기사를 예고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WGOkLD72n3c|3D프린터 사용 교사 7명 육종암·유방암 등 발병 확인]] 정확히는 3D 프린터 자체가 아닌 중국에서 폐 플라스틱 등을 섞어 제조한 필라멘트(프린팅 재료)의 문제로 보인다. 다만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대부분 학교에서 체임버와 공기필터가 없는 3D 프린터와 값싼 중국산 필라멘트를 구입했으며[* 만약 불량 중국산 필라멘트를 사용했더라도 체임버와 공기필터가 장착된 3D프린터 또는 적합한 환기시설 등이 있었다면 예방됐을 것이다.], 정부가 메뉴얼에서 안전 내용을 삭제하고 안전 관련 예산도 삭감하여 논란이 됐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2/0001675406?cds=news_edit|#]] 다만, 무엇이 문제이든 3D 프린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환경이었던 것은 명백하다. 해당 학교에서 3D 프린터를 구동할 때 환기 장치가 전혀 없었으며 밀페된 공간에서 8대를 동시에 돌리고 있었으며 그러한 공간에 사람이 같이 있었다. 해당 기사가 나온 21년 기준으로 5천 7백여 학교에 2만 6천대가 보급될 예정인 것을 생각하면 각 학교마다 안전교육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. 이제 막 상용화 된 3D 프린터 도입 초기에 딱히 위험할 것도 없어 보였던 프린터에 대한 지식, 경험 부족으로 일어난 사고인 것.[* 실제로 3D 프린터는 밀폐되고 방음이 안 되는 공간에 대충 박아서 사용하면 공기가 탁해지는 것은 물론 소음이 때문에 불편을 초래해서 적절한 장소를 물색해서 배치해야한다. 괜히 이용자들이 저소음 보드로 교체하거나 DIY로 방음부스나 환기부스를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